“한우의 추억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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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형 |
외양간과 구유, 그리고 한우. 우리민족과 함께해온 한우는 언제봐도 정겹다. 더욱이 최근들어 한우가 다두 사육되면서 이같은 한우사육 풍경은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다. 횡성한우축제의 한 모습이다. 축제에 구경나온 한 할머니가 옛추억을 되살리고 있는듯한 모습이 또한 정겹다. 횡성한우축제는 지난달 29일 개막, 3일까지 5일간 개최됐다. 출처 : 축산신문 2005년 10월 4일자 기사 |